용인시에서 코로나 장기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상대로 경영안정지원금 및 카드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현금 100만원 정액 지원하며 소상공인방역지원금과는 별도로 용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자세한 용인시 소상공인 100만원 지원 신청 대상 및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시 경영안정지원금 대상
2021년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점포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자택을 사업장 소재지로 둔 소상공인은 제외됩니다.
유흥, 단란주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1인이 다수의 서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3개 사업체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제외 대상
- 2022. 01.01 이후 신규창업
- 정책자금 지원 제외 대상 업종
- 휴, 폐업한 소상공인
- 무점포 및 사업 영위하지 않는 자
- 영리 목적 하지 않는 비영리 사업자
카드 수수료 지원
작년 카드 매출액 규모에 따라 10만원~ 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합니다.
- 카드 매출액 1250만원 미만 : 10만원
- 1250만원 ~ 6250만원은 매출액의 0.8%
- 6250만원 이상은 50만원 지원합니다.
제출 서류
- 사업자등록증명원
- 2021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 점포 운영 확인 가능한 사진(경영안정지원금 신청 시)
- 지난해 카드 매출액 증빙 서류(카드수수료 지원 신청 시)
신청 방법
4월 18일 ~ 4월 29일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용인시 홈페이지 로그인 후 지원신청 가능합니다.
5월 2일 ~ 5월 13일 오프라인 신청은 요일제로 가능합니다.
사업자 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을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ㅅ브니다.
지급 시기
제출 서류 바탕으로 지우너 적격 여부 판단하고 대상자 선정합니다. 5월 중으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용인시 코로나 피해 입은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지난해 본예산 155억 대비 104% 증가한 316억원의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경영안정지원금 문의사항은 콜센터 1577-1122로 해보시고 기타 소상공인 정책 및 지원 사항 또한 잘 확인하셔서 혜택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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