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경예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을 대상으로 충북 5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될 예정입니다. 여행업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되며 미취업청년은 100만원 지원받습니다.
자세한 충북 5차 재난지원금 지급 사항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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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차 긴급 재난지원금
올해 1회 추경을 통해 재난지원금 예산 1037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 예산 중에 국회 심의 중인 법인택시, 전세버스, 문화예술인, 특수고용직, 프리랜서를 제외한 업종에 지원 됩니다.
>>법인택시, 전세버스, 문화예술인,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재난지원금<<
또한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문화, 예술, 공익단체 지원 및 방역 강화, 예방접종 지원, 재택치료 생활비 지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충북 5차 긴급 재난지원금 대상 지원액
- 여행업계, 이벤트 업체 : 400만 원
- 운수업계, 항공사 1인 기준 : 200만 원
- 어린이집, 복지, 종교 장애인 시설 : 200만 원
- 미취업 청년 (18~39세) : 100만 원
- 영세농가 : 100만 원
- 학교 밖 청소년 : 10만 원 지원됩니다.
충북 5차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충북 5차 긴급 재난지원금은 추경이 확정되는 3월에 지급됩니다.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할 예정입니다.
5부제를 통한 신청 및 오프라인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충북 재난지원금을 정리하면 운수업계 시내버스, 시외버스, 터미널, 어린이집, 종교시설, 여행업계, 이벤트업체,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미취업청년, 영세농가, 학교 밖 청소년 14개 분야 업종 2만 281명에게 275억 지급입니다.
충북 청국제공항 에어로케이 종사자에게는 1명당 200만원 지원됩니다.
침체된 충북 경기에도 5차 긴급 재난지원금으로 도움이 될 예정이니 참고하시고 이 밖에도 소상공인 지자체 혜택 및 세부사항 확인하셔서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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