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8구역 재개발현황 시공사

부동산 각종 규제에 수도권 재건축 분담금 및 여러문제로 가격조절이 되고 있는 듯 했지만 비규제지역에서 다시 키맞추기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에 뜨거운 관심이 많고 포스코가 건설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조합원 1195년 중 639명의 표를 받아서 투표 1위를 기록했고 재개발 수주업에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대연8구역 재개발현황 및 입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연8구역 재개발현황

부산 남구 대연동 대지면적 19만 1897제곱미터에 이르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30개 동, 3516가구를 새로 짓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입니다. 해당지역 공사비만 8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연8구역 입지

재개발 지역 위치는 못골역 약 650m 도보 10분 내외로 역세권입니다. 대연역에서도 거리가 650m로 모두 도보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합니다.

대연동 아파트 부동산 투자도 좋지만 대연8구역 재개발은 더 뜨거울 전망입니다.

대연8구역 재개발현황

대연3구역은 이주 철거준비, 대연4구역은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착공에 이어 대연8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고층, 대단지로 대탄생하고 광안대교 초입에 위치하기 때문에 서면과 부산역 접근성도 좋으며 문화시설을 포함한, 시장, 경성대 상관이 조성돼 있습니다.

교육환경또한 석포초, 대연중고 등 우수합니다.

대연8구역 재개발절차

2007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2008년 정비구역 지정

2020년 4월 조합설립인가

인근 상가와의 마찰로 재개발 사업 절차가 디뎠지만 재개발 정비구역에서 일부가 제외되면서 다시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정부 대출규제 및 전세값 폭등으로 부동산 투자가 어려움을 틈타 비규제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 부동산 상승세

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될 당시만 하더라도 13~16억원대에 머무르던 해당평형의 실거래가 10개월만에 최대 9억원 넘게 상승했습니다. 한달에 1억에 가까운 상승률입니다.

대연8구역 매물은 지금 쏙 들어간 상태고 주택 매매가는 5억~6억 정도로 보입니다.

재개발 절차가 순탄치 않지만 대연8구역 재개발현황이 또 한번의 부산의 부동산 상승세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조금24 난방비 지원 홈페이지